세일즈어라운드를 만든 사람은 모임을 어떻게 운영할까요?

직접 만든 서비스로 준비하고 운영한 첫 번째 빌더 테이블. 모집부터 의견 듣기, 기록 공유 준비까지 운영자가 되어 경험한 과정을 소개해요.

세일즈어라운드

세일즈어라운드를 만드는 저는 지난 10월 28일, 세 사람이 함께한 작은 모임 ‘빌더 테이블’을 열었어요.

각자의 일을 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며 생긴 고민을 편하게 나눌 자리가 있었으면 했어요. 완성된 성과가 없어도 지금 하는 일과 그 과정에서 마주한 질문을 꺼낼 수 있는 모임을 만들고 싶었죠.

직접 만든 서비스가 실제 운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도 확인하고 싶었어요. 참여자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만들면서, 호스트는 준비와 안내를 편하게 이어갈 수 있을까? 그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려고 모집부터 후기 요청, 기록 공유 준비까지 세일즈어라운드를 사용했어요.

세일즈어라운드로 모임 모집하기

세일즈어라운드로 빌더 테이블을 소개하고 신청받을 화면을 준비했어요. 서비스를 만들며 살펴보던 화면을 이번에는 제가 여는 모임을 위해 직접 채웠어요.

세일즈어라운드로 만든 빌더 테이블 모집 페이지와 모임 소개

신청할 때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모임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적을 수 있도록 했어요.

준비 중인 일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묻는 빌더 테이블의 실제 신청 폼

모임 당일에는 저도 호스트이자 참가자로 함께했어요. 다른 분들의 경험을 듣고, 세일즈어라운드를 만들고 알리며 겪는 고민도 나눴어요.

마케팅과 첫 고객, 작은 실험, AI 활용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어요. 하는 일은 달라도 만든 것을 어떻게 알리고 반응을 확인할지에 대한 고민은 닮아 있었죠. 저 역시 제 일에 적용해 볼 질문을 얻었어요.

테이블에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는 세 사람을 재구성한 AI 생성 이미지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당시 현장을 재구성한 AI 생성 이미지예요.

후기 폼과 이메일로 의견 듣기

저도 대화에 참여했지만, 함께한 분들에게 어떤 시간이었는지는 따로 듣고 싶었어요. 세일즈어라운드의 후기 폼으로 참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다음 모임에서 보완할 점을 찾아보려고 했어요.

폼에는 네 가지 질문을 담았어요.

  •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도움이 되었거나 새롭게 알게 된 점
  • 다음 모임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
  • 앞으로 함께해 보고 싶은 활동
  • 빌더 테이블에 기대하는 점이나 제안

모임에서 도움이 된 점과 다음 주제, 함께할 활동과 제안을 묻는 세일즈어라운드의 실제 빌더 테이블 후기 폼

참여자에게는 세일즈어라운드의 이메일 기능으로 후기 작성 링크를 보내고 모임을 돌아보며 의견을 남겨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빌더 테이블 후기 요청 이메일을 작성하고 참여자에게 보이는 내용을 확인하는 세일즈어라운드 화면

자료 공유로 모임 기록 전달 준비하기

함께 나눈 이야기를 나중에 다시 읽고 각자의 일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기록도 준비했어요.

노션에 마케팅, 작은 실험, AI 활용 등 공통 주제를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했어요.

그 기록을 세일즈어라운드의 자료 공유 기능에 연결해 참여자에게 전달할 링크를 준비했어요.

자료를 받는 사람은 별도 설치 없이 링크를 열어 브라우저에서 노션 기록을 읽을 수 있어요.

노션 기록을 등록하는 세일즈어라운드 화면과 참여자가 링크로 읽을 수 있는 빌더 테이블 공유 문서

공유한 뒤에는 자료를 열어본 횟수와 최근 열람 추이도 확인할 수 있어요. 연락처를 입력하거나 고객 지정 링크로 연결된 경우에는 사람별 기록도 볼 수 있고요.

자료의 열람 횟수와 최근 열람 추이, 익명 방문자 목록을 보여주는 세일즈어라운드 화면 예시

자료 공유의 열람 현황 화면 예시예요.

대화를 전부 옮기기보다, 다시 읽었을 때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 볼 만한 내용을 남기고 싶었어요.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가 각자의 일에 작은 힌트가 되기를 바라며 정리했어요.

호스트이자 참여자로 써본 세일즈어라운드

이번 빌더 테이블에서는 모임을 여는 일과 대화에 참여하는 일을 함께 경험했어요. 신청받을 화면을 준비하고, 후기를 부탁드리고, 모임 기록을 공유할 준비까지 제가 만든 서비스로 진행했죠.

참여자에게는 도움이 되는 모임을, 호스트에게는 준비와 운영을 편하게 이어갈 수 있는 도구를 만들고 싶어요. 빌더 테이블을 계속 열면서 참여자들의 의견과 제 운영 경험을 기록할 거예요. 반복해서 손이 가거나 불편한 부분을 발견하면 세일즈어라운드를 다듬는 데 반영하려고 해요.

모임을 준비하고 운영할 때, 어떤 일이 가장 번거롭게 느껴지시나요?

참여자 모집, 안내, 후기 요청, 자료 전달 등 직접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화면 오른쪽 아래의 베타 의견 보내기에서 남길 수 있어요. 세일즈어라운드를 만드는 데 참고할게요.

첫 번째 빌더 테이블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다음 모임에서도 좋은 이야기 나눌게요.

빌더 테이블에 참여하고 싶다면 오픈채팅방에 들어와 주세요. 다음 모임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빌더 테이블 오픈채팅방 참여하기

다른 글